돼지 감자이름의 유래는? 뚱딴지=돼지감자

돼지 감자이름의 유래는?

돼지 감자는 “감자”와 이름은 같지만 고구마과가 아니라 국화과 해바라기 속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이야?’ 상황에 맞지 않은 엉뚱한 말을 할때 상대방이 기다렸다는 듯이 ‘뚱딴지 같은 소리 한다’며 한소리를 듣는다. 또는 전혀 엉뚱한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답답하고 속 터지는 사람을 보고 뚱딴지 같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돼지감자’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에 사람은 못 먹고 돼지나 먹는 감자’라고 한 데 있으며, 또한 ‘뚱딴지’처럼 ‘이곳 저곳에서 마구 돋아 나와서 밭을 버린다’고 옛 어른들이 ‘뚱딴지’란 별명을 붙였다고도 한다.

특히 최근 돼지감자는 장내에서 당질 흡수 속도를 늦추는 체내 인슐린 분비를 조절, ‘천연 인슐린’으로 알려지면서 인기 건강식 대열에 합류한 식재료다. 식이섬유 함유량도 높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제격이다.

최근 인기급상승으로 돼지감자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또한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돼지 감자의 번식력은 상당히 강한데요, 주방의 음식물 쓰레기를 밭에 묻어두면 감자 껍질에서 제대로 싹을 내고 꽃을 피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매우 씩씩하고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것이 돼지 감자입니다.

이 놀라운 생명력 때문인지 돼지 감자의 이눌린이 인간의 건강에 주는 효과는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한것 처럼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돼지 감자를 먹고 몸의 질병이나 상태가 개선되었다는 사례는 인터넷에서도 아주 많이 올라와 있답니다. 당뇨병의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거나, 황달이 사라진 예 등이 있습니다. 이눌린은 간 기능을 좋게하기 때문에 황달이 사라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토피가 줄어들었다”라든지, “밤에 땀을 흘리지 않게 되었다”등 이외에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었다 체험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돼지 감자의 지방의 연소 효율을 좋게하는 효과가 다이어트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가치 있는 돼지 감자인데, 번식력이 우리몸에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파워를 느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