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칼럼100연재 : (NO.4,5,6) SEO 사전체크 요소, URL에 대한 검토

seo칼럼, 도메인 체크

SEO 사전체크 요소, URL에 대한 검토

어떤 URL체계를 사용할 것인지는, 사이트제작시 제작사의 개발 담다에 의해 결정되지만 브랜딩의 관점뿐만 아니라 SEO의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제작사에 일임하기 보다는 검색엔진최적화 및 유저가 잘 인지되도록 설계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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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 :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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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omain use

4) 자기 소유의 도메인을 사용함

SEO최적화를 적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 당연히 자신이 소유권을 가진 도메인을 사용해야합니다. 구글 알고리즘은 원칙적으로 동일한 도메인 이름으로 페이지가 검색 1페이지에 1만 표시되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색엔진최적화를 한다면 다른 업체의 2차도메인이나(예:abcd.com의 myname.abcde.com), 내부도메인(abc.com의 abc.com/myname/)으로 다양하게 확장 된다 하더라도, 경쟁 업체가 여럿 있을 경우 기본 한 개의 도메인에 해당하는 페이지만 표시되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업체가 입점 될 경우 해당 도메인에게는 좋지만, SEO측면에서는 동일한 키워드로 사이트 내부에서 경쟁하여 검색에 노출되기 때문에 나의 페이지가 구글검색에 나올 확률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면 2~3개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키워드의 경우 검색량이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1페이지에서 기본적인 알고리즘은 도메인의 다양성을 우선으로 합니다.

자신의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이 이러한 일을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테스트 용도나 취미 등으로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정도라면, 무료 블로그나 카페24등의 무료 사이트를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5. new domain use ,seo

5) 신규 사이트 제작시, 과거 사용 기록이 없는 도메인을 사용

과거에 사용 되었던 이력이 있는 도메인 이름을 사용할 경우, 도메인 에이지가 있기 때문에 검색 순위의 상승이 좀더 빨라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도메인은 일반적으로 기존 웹사이트로 이용되어졌던 만큼 검색 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Domain age가 오래될수록 검색엔진은 어드벤테이지를 줍니다. 오래묵은 도메인이 좋은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를 얻을 목적으로 일부러 사용된 이력이 있는 도메인 이름을 찾아 사이트를 만드는 경우 자칫 검색 엔진에서 스팸을 의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이용되었는지 아니면 구글에 안좋은 인식으로 사용되었는지 이력을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리스크도 따르기 마련입니다. 오래되어서 좋지만, 구글에 스팸으로 걸려 삭제한 사이트라면 오히려 역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인 것이죠.

 

그래서 새로운 도메인을 취득하여 검색엔진최적화를 적용하고자 할 때에는 과거 사용 기록이 없는 도메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메인 과거 이력 체크 사이트

 

도메인의 과거 사용내역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도 있는 만큼, 도메인 이름을 검색하면  Wayback Machine (http://web.archive.org/web/)에서 사용내역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 도메인을 취득하고, 웹사이트를 만들 때 주의할 점은 사용 이력이 없는 도메인 네임을 선정하고, 체크한 후 활용한다는 점 체크해 두세요.

도메인 변경시 301리다이렉트 사용

6) 사용중인 도메인URL변경시 301리다이렉트 설정 체크

모든 URL을 가진 페이지는 구글 검색 엔진에 의해 고유의 등급(PAGE RANK : PR)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검색의 순위를 계산하기 위해 세운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새로 생긴 도메인과 그 도메인 내부의 페이지는 구글에 의해 평가 이루어집니다. PR은 0~10까지 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새로운 도메인의 경우, PR 0에서부터 시작되며, 이후 사이트의 다양한 요인(링크의 연결, 사이트 인기도)에 의해 평가(PR지수)가 올라갑니다. 평가기준은 전적으로 구글 알고리즘을 통하여 판다 하기 때문에 알 수는 없지만, PR지수를 체크하는 툴을 통해 간접적으로 페이지의 등급을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URL마다에 PR이 평가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했던 도메인에서 새로운 도메인으로 이동을 하게되면 URL이 바뀌어 버리는 문제로 인해 PR의 평가가 0으로 되돌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SEO를 공부한 분들은 이때 과거의 URL -> 새로 변경된 URL로 301리다이렉트(서버측에서 실시. .htaccess 파일을 수정함)를 실시함으로서, 과거의 사이트가 받은 PR의 평가를 새로운 도메인으로 이전 할 수 있게 하여줍니다.

 

 

하지만 이것을 구현하는 방법이이 메타리프레쉬나 자바스크립트나 기타 다른 방법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최적화를 의식하지 않는 제작사나 에이전시에서는 사이트만 제대로 연결되어 화면이 나오게만 할 뿐, 301인지 메타리프레쉬인지 자바스크리트인를 사용하는 방법론에 대하여는 무지한 경우가 많아, 과거 URL -> 현재 URL로 사이트 화면이 제대로 나왔다고 하여 제대로 리다이렉트 되었다고 판단하면 아주 위험 합니다.

 

 

301리다이렉트는 반드시 리다이렉트 체크 툴을 사용하여 확인 후 제대로 변경이 되었는지 눈으로 확인 하여야 합니다.

리다이렉트 체크툴 :  http://www.internetofficer.com/seo-tool/redirect-check/

 

 

301 redirect moved permanently

 

추가로 주의할 점으로, 도메인을 변경시에는 상세페이지에 대해서도 해당하는 새로운 페이지로 반드시 301리다이렉트를 1:1로 이전해 주어야 검색엔진이 사이트를 파악하기 쉽고, 과거의 검색엔진최적화 자산을 그대로 새로운 사이트로 승계 할 수 있기 때문에, 검색결과에서 순위의 손해를 보는 일이 없습니다. 이것을 잘못 할 경우, 기존에 검색에 잘 나오던 사이트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사이트에 페이지가 많은 경우 이것은 매출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 할 부분 입니다.

Summary
Review Date
Reviewed Item
도메인에 관련된 부분도 무시하지 못할 부분이네요. 특히 301리다이렉트에 대한 부분은 중요하기 때문에 잘 익혀두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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