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복사 콘텐츠로 간주 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대처방법

복사(중복) 콘텐츠 대처에 관하여

SEO를 하다보면 중복문서의 이슈가 자주 발생합니다.

사례와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SEO 검색엔진최적화는 무엇을 많이 하는것보다(과 최적화) 때로는 적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동일한 사이트 또는 다른 사이트 사이에서 텍스트 내용을 복사

다음과 같은 행위를 통해 복사 콘텐츠로(중복)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글을 복사하여 자신의 사이트에서 그대로 이용하고있는 경우나, EC 사이트에서 상품 설명의 글을 제조사에서 만든 것을 복사하여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트에서 취급하는 상품 수가 많아지면 제품 설명 문장을 만드는 시간이 막대하게 들어 버립니다. 따라서 템플릿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각각의 상품에 대해 운영자가 추천 포인트 등을 끼워 넣으면서 상품에 대한 고유한 설명을 가진 문장을 넣음으로써 오리지널 콘텐츠로 변화시켜갑니다.

또한 그 상품에 대한 리뷰 등을 도입함으로써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격이 강하게 만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법률 및 공공 문장을 그대로 사이트에 기재

공개 문서나 법적인 내용은 문장 · 수치 등은 고쳐 쓸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인용 태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용 태그는 외부 사이트 및 문헌 등을 인용 할 때 인용 부분임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 태그입니다.
인용 태그(<blockquote> <p>인용문 ……</p></blockquote>)를 사용하더라도 전체 페이지가 모두 인용되어 자신만의 문장이 거의 없는 페이지 이었다고 하면 그 페이지는 복사 컨텐츠의 가능성이 높아져 버리기 때문에, 인용 태그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 문장이나 문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정보 등에 대한 오리지날 문장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도적이지는 않지만 같은 사이트에서 비슷한 문장이 존재 버린 경우

“에스테 압구정” 처럼 “키워드 + 지역 이름” 과 같이 구글에서 상위 표시를 목표로 할 수 있는 정보사이트의 경우, 상위에 노출하고 싶은 지역마다 비슷한 키워드의 지역명만 바꾼 페이지로 만든 사이트도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지역 이름을 바꾼 것만으로 문장, 서비스 내용이 똑같은 페이지가 있는 사이트는 복사 콘텐츠로 간주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위험을 감수 하면서 까지 검색엔진에 리스크를 가진 사이트를 운영하기 보다 그전에 각 지역 페이지에 차별화된 문장을 기재함으로서 고유한 페이지로 인식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대상 사이트에 따라 다르지만 그 지역의 관광 명소와 맛집 명소 정보를 싣는 등을 차별화 할 수 있는 정보등을 추가함으로서 복사콘텐츠의 위험을 피해야 합니다.

정리

이상과 같이 Google의 업데이트에 의해 복사 컨텐츠의 유무가 검색 순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사이트 운영자에게 복사 컨텐츠의 유무는 향후 사이트 운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현재 운영하는 사이트에 복사 내용이 없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복사 컨텐츠 검사기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