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로 매실청 담그기 – 토종매실로 매실청 담그면 좋아요~

황매실로 매실청 만들기

매실액기스 담그기
6월은 매실이 많이나는 시기 입니다.

사실 5월 말부터 매실을 출하하는 농가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매실청을 만들려고 하는 매실은 6월 10일 이후

따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의 씨가 아물어야  매실청을 만들때

매실 액기스에 독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매실청 만들기용 매실은?

시중에는 보통 청매실과 황매실이 나옵니다.

매실청은 다 익은 매실은 황매실로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청매실에서 황매실로 될때 구연산 성분이 증가 한다고해요.

그리고, 계량종 매실과 토종매실중 토종매실이 구연산 성분이 더 많구요.

mesil 0001.JPG

 

매실청 만들기 방법(토종매실의 경우)

1)매실을 받으면 향이 찐하게 납니다. 먼저 세척을 하고,

2)매실의 물기를 말립니다.

3)미리 준비한 설탕을 매실: 설탕 10Kg : 10Kg / /  10Kg : 5Kg 즉

매실 10Kg 에 설탕 5Kg ~10Kg을 넣습니다.

(토종의 경우, 이정도 맞추어도 부패하지 않고 매실액기스가 빠짐)

4)준비한 용기에 매실 , 설탕, 매실, 설탕을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5)매실이 숙성되기 시작하면 가스가 발생하므로 약간 공기 통할 수 있도록 합니다.

6)약 50일 경과하면 매실액기스가 다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매실청 담그고 관찰

mesil 0002.JPG

먼저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다르게 한 2개의 병으로 매실청 만들기를 합니다.

이유는 토종매실이 기본적으로 50일안에 엑기스가 다 빠져나오는 것을 실험하는 것과

토종의 경우 설탕이 적어도 매실과 엑기스가 부패하지 않는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mesil 0003.JPG

 이것은 약 8일 정도 지난후의 모습인데요,

실제로 엑기스 양은 1:1 비율이 조금더 많습니다.

매실이 쪼그라 들면서 안에있는 엑기스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벌써 8일차에 상당히 진전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0.5:1 의 비율은 설탕이 이미 다 녹아서 없어진 상태 입니다.

가끔씩 병만 흔들어주고, 가스차면 빼주는 정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실청 만드는법은 가정마다 조금씩 다른게 많답니다.

만드시는 분들이 여러가지로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조절해서 만들어드시기 때문인데요,

어찌되었든 올 한해도 건강하게, 급체할 땐 매실엑기스, 소화안될때도 매실을 마셔보세요.!

기호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드실 수 있으므로 올해에는 토종매실로 매실청 담그어보세요!

토종매실 황매실 파는곳, 현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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