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발효시키는 장점 – 발효 흑마늘
|음식을 발효시키는 장점 – 발효 흑마늘
발효란?
<나무위키 참조 : https://namu.wiki/w/발효>
미생물이 자신이 가진 효소를 이용해 무기호흡의 방식으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과정. 분해결과 미생물은 에너지를 얻게되고, 부산물이 산출된다. 한편 부산물 중에는 사람에게 유용한 부산물도 있기에, 사람들은 발효과정을 통해 유용한 물질을 얻는다. 부산물로는 알코올, 산 등이 있다.
보다 직접적으로 표현하자면, 미생물이 유기물을 먹고 소화시켜 저들 나름대로의 똥으로 내보내는 일련의 과정이다. 우리가 먹는 소위 발효식품이란 바로 이러한 미생물의 소화 부산물을 취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생태계에서 인간의 소화부산물[1]을 사용하는 생물이 있는 걸 생각하면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닐지도?
인간과 식물로 비유하자면 인간이 호흡을 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는 식물에게 있어서는 필수적인 성분이 된다. 발효 역시 미생물이 유기물을 이용해서 살아가면서 배출하는 다른 성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말한다.
발효식품은 한국의 김치가 제일입니다만, 최근에는 흑마늘도 발효를 통해 새로운 건강을 보조하는 음식으로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흑마늘은 일본에서 부터 만들어져 그 효능이 소문이 나서인지 최근 한국에서도 흑마늘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가 많아졌습니다.
발효 식품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의학적으로도 밝혀져 논쟁의 거리는 없다고 봅니다.
발효 식품은 주로 면역력을 높여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맞추어주며, 암 예방과 노화 방지 등의 효능이 주로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
발효란 식품에 부착 된 효모, 균류 등의 미생물이 음식을 분해하고 그 과정에서 태어난 효소 등의 작용에 의해 원래의 재료에는 없는 새로운 성분이 만들어지게 되고 원래의 성분이 변화 하게되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발효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생활속의 일반적인 음식 문화로 깊이 뿌리 내려 있지요.
콩을 발효시킨 된장이나 간장 청국장등은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천연 조미료이며, 김치나 절임 장류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 되고 있습니다.
식품을 발효 시키면 나타나는 효과
- 영양가가 높아진다
요구르트 등에 들어있는 유산균 생균제는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방어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잘 알려져 있으며, 낫토는 혈전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키나제 외 혈압을 정상화하는 효소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 맛과 향기가 좋아진다
된장이나 치즈, 가다랭이 등은 그 독특한 맛과 향기가 최대의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 보존성이 높아지는
식품의 부패를 방지 수단으로 발효 기술이 진화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 항산화 작용이 강해
식품에 포함 된 항산화 물질은 천연상태에서는 세포에 강하게 결합하기 때문에 떼어낼 수 없지만, 발효 과정 등에서 각종 효소와 작용하여 새로운 결합등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추출되며 매우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갖게됩니다.
해외에서는 된장이나 고추장 김치 등 발효 식품의 효능에 주목하고 있어, 한식의 붐이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발효 식품은 여러 종류의 것들을 조금씩이라도 매일 계속 먹어야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에 꼭 챙겨서 습관화 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