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웹로그 분석에서 리마케팅 설정으로 획기적인 집객을 구현
Google 웹로그 분석에서 리마케팅 설정이 더 심플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추적 코드 수정을 하지 않고도 셋팅을 할 수 있습니다.
Google 웹로그 분석(GA)과 리마케팅의 조합은 정말 고객의 사이트 집객을 위한 최고의 아이디어 입니다.
GA에서는 애드워즈에서 수집되지 않는 다양한 고객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트 방문자를 다양한 분석 조건을 주어 정확한 타겟팅을 실시하여 리마케팅 리스트를 만들고, 그 자료를 가지고 리마케팅을 통해 타겟 유저를 사이트로 재방문, 구매를 촉진 할 수 있도록 한번 더 설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4년전부터 리마케팅 최적화를 실시해 나가는 기업이 매년 상당히 증가되고 있습니다만, GA 코드를 수정해야하는 등 GA 설치부터 셋팅까지 사실 장애물이 다소 높았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미국의 Google 웹로그 분석 공식 블로그 기사 Start Remarketing with Google Analytics Instant Activation 에 따르면 리마케팅을 활용하는 마케팅에서, 마케팅 담당자중 5명 중 1명 밖에 설치 및 셋팅을 성공하지 못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Google은 구글 웹로그 분석에서 리마케팅의 활용이 더욱 활발히 진행하도록 하기 위해 더 간단하게 테그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배려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전처럼 추적 코드를 수정할 필요없이 쉽게 Google 웹로그 분석에서 리마케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유니버설 로그분석인 것을 전제로 함.
※ Android / iOS 앱은 추적 코드를 변경함.
그럼 어떻게 리마케팅 리스트를 수집할 것인가 알아보죠!
자신만의 잠재고객 리스트를 만들자
리마케팅리스트를 만드는 위치
관리 > 속성> 잠재고객 정의(리마케팅) , 으로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모든사용자에 대한 잠재고객만 존재 합니다.
여기서 필요에 따라 +새잠재고객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이것을 진행하기 전에,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편집 속성과 AdWords 계정의 관리자 권한이 연동되어 있어야 합니다. https://support.google.com/adwords/answer/1704341?hl=ko 참고 바랍니다.
자신만의 세그멘트를 만들 경우 “새 잠재고객”를 눌러 사용자 세그멘트를 설정합니다. (그림 참조).
기본적으로 “모든사용자”는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복잡한 설정 예를 들어 “신규 방문자 중에 3 페이지 이상 봤다”거나 “1분이상 머물러있는 유저”를 세그멘트 하는 등 뭔가 우리의 목적에 근접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고 판단 할 수 있는 조건은 직접 설정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마케팅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설정하여 활용하여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사용자 목록을 편집한 후 “잠재고객 이름”(리마케팅 리스트)를 입력하고 “저장”을 클릭하면 연계한 AdWords에 리마케팅 목록이 전송됩니다.
리마케팅 리스트는 GA설정화면에서 제공해주는 AdWords에서 ‘캠페인 만들기’를 클릭하면 AdWords로 전환하여 리마케팅 캠페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는 구글애드워즈 관리자 화면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GA에서 만든 리스트가 애드워즈에 공유됨)
다양한 Remarketing 리스트 & 스마트리스트
또한, 이를 통해 사이트에 방문하는 사용자의 연령이나 성별 등의 특성 및 흥미와 관심에 대한 보고서의 활성화도 추적 코드의 변경없이 가능합니다. 관리 > 속성> 속성 설정 > 광고기능 “인구통계 및 관심분야 보고서 사용”으로 부가 정보 등을 수집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공식 블로그에서 강조되고있는 것처럼, Google 웹로그 분석 리마케팅은 스마트리스트(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4628577)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스마트리스트는 전환을 극대화 하기 위해 GA에서 생성하는 리마케팅 잠재고객을 말합니다.
스마트리스트는 학습 기능을 사용하여 Google이 유력 후보라고 판단한 사용자가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디바이스 및 브라우저, Referral, 세션, 체류 시간, 세션 당 페이지 수 등 다양한 신호에 따라 유망한 사용자를 Google이 판단 해서 리스트를 수집해 주는 기능입니다.
인간의 머리에서 정의한 유망한 사용자는 세그멘트를 통해 리스트 수집 목록에 넣어 사용합니다. 하지만 스마트목록은 버튼 한번클릭으로 목표 달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기계의 로직에 의해 정의 된 유망한 사용자를 Google 웹로그 분석의 리마케팅 목록으로 수집하여 간단히 애드워즈로 활용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리마케팅 잠재고객 예제
사용자 행동에 기반해 리마케팅 잠재고객을 만드세요.
이 도움말의 예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리마케팅 잠재고객을 정의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정리
구글GA의 리마케팅 항목은 사이트에 들어온 고객(고객의 쿠키를 활용함)을 다양한 각도에서 세그멘트(다양한 분류, 조합)하여 리스트를 만들어 놓습니다.
그 조합은 수백 수천가지 될 수 있지만,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의 목적에 맞는 조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마케팅을 하는 사람의 아이디어와 실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며, 여기서 퍼포먼스의 차이가 날 것입니다.
예를 들면, “3분이상 체류한 남성을 리스트 목록으로 만들겠다” 든지 “재방문한 사람중에 미국사람을 리스트로 만들겠다”든지 “장바구니에 상품을 넣고 구매하지 않은 고객”을 리스트로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애드워즈에서 리스트를 만들기 어려운 좀더 디테일하고 복잡한 세그멘트를 구글애널리틱스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유입된 방문자 중 3분이상 체류한 사람” “네이버와 다음에서 모두 방문한 사람” “네이버에서 방문한 사람중 35세 ~45세” 등을 리스트로 뽑아서 베너광고로 이사람들을 추적하게 하는 것등입니다. 이러한 리스트 조합은 IDEA에 따라 구매건수가 올라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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