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 남해흑마늘이야기,그리고 흑마늘의 효능은?

남해흑마늘, 남해섬 흙마늘

남해마늘과 흑마늘

남해에는 마늘이 유명합니다. 남해 마늘축제도 생길 정도로 생산량이 많은 품목이 바로 마늘입니다. 남해마늘은 연간 약 2만톤 정도의 수확을 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을 전문으로 연구하기 위한 남해마늘연구소라는 연구단지가 있답니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흑마늘이 개발되어 마늘의 소비를 촉진 시키고 부가가치를 만들어 건강 애호가들에게 더 많은 인기가 많은 것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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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의 원조

사실 흑마늘은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이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한 24년 이상 되었을 겁니다. 일본은 섬나라라 토질이 한국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마늘의 맛도 우리나라 보다는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이런 마늘을 숙성하거나 가공하여 식품 자체의 영양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개발하여 만들어 먹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흑마늘 입니다. 흑마늘은 숙성을 하다보니 냄새가 70% 정도 덜하면서 먹기에는 좋고 영양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던 거죠!.

남해 흑마늘의 시작

남해 흑마늘이 판매되기 시작하건 약10년전 일거에요. 남해의 이러한 마늘의 수확량이 넘치는데 해마다 가격이 들쑥날쑥해서 농가의 소득이 희비가 교차할때, 흑마늘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계약재배 면적도 늘어나고, 직접 농가에서 흑마늘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흑마늘을 다양한 방식으로 숙성시켜 업체마다 다양한 맛의 흑마늘을 만들어 낸답니다. 숙성은 약 20~30일 정도 걸리는데 이 기간이 인체 유효한 성분이 가장 많이 생기는 기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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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남해 마늘은 아무래도 마늘자체가 일본보다 좋기 때문에, 흑마늘로 가공된 다음 일본으로 역수출 되고 있다고 합니다.남해흑마늘 역수출

일본인들은 우리보다 고령화가 빨라지기는 했지만, 영양보충제나 건강보조식품을 덜 소비하는 편입니다. 나이가 들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흑마늘을 만들어왔던 것이죠. 그리고 흑마늘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흑마늘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이 좀 빠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남해 흑마늘은 주로 해풍을 맞고 자란 마늘을 사용하며, 남해안의 풍부한 일조량에 힘입어 남해마늘은 품질이 높고 가격도 받쳐준답니다. 그래서 많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남해 농산물중에 농가에 큰 소득을 안겨주는 품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남해마늘이 남해흑마늘로 가공되어 해외에 판매되고 그 효능이 알려진다면 참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을 넘어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까지 한국의 우수한 남해흑마늘 가공품이 전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면역력을 높여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남해흑마늘 효과

남해흑마늘 또는 일반적인 국내 흑마늘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에서 흑마늘로 변하면서 특이한 점은 “S아릴시스테인”이란 성분이 생겨난다는 것이죠.

이것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정화하고 동맥경화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사람의 피를 맑게 하는 이 작용은 모든 병의 근원을 잡아내는데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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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흑마늘은 아토피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기도 합니다. 흑마늘의 진액에 물과 설탕을 섞어 먹여보면 아토피가 호전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흑마늘에는 나쁜 산소(활성산소)를 피에서 배출시켜서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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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겠지만, 개인마다 몸의 콘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지 조금씩 먹어보면서 남해 흑마늘의 효과에 대해 체험해 보는 것은 좋은것 같습니다.

 

♥남해섬 흑마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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