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의 특징과 종류

김밥이란

김밥은 한국의 독특한 음식을 소개할때 은근히 자주 언급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일단 김이라는 식재료를 먹는 나라가 그리 많지 않을 뿐더러, 김과 밥을 동시에 말아서 먹는다는 발상은 그리 흔한게 아닌 때문입니다. 물론 예전과는 달리 한국, 일본 외의 나라에서도 김을 먹는 나라는 늘어났습니다만… 아직도 김밥형태의 음식은 일본과 한국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김밥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초밥의 한 종류로서 “스시” 라고 부르는 음식으로 분류됩니다. 스시로 분류되는덕에 김의 품질부터 밥의 품질까지 매우 신경을 쓰며 복잡한 재료가 들어가는것보다 재료 본연의 맛에 더 중점을 둔 음식이 일본의 김초밥 입니다.

 

김밥의 변형

 

김밥의 변형도 존재합니다. “캘리포니아롤” 이라고 불리는 음식인데 게맛살, 아보카도 등을 넣고 바깥쪽에 김이 위치하게 마는것이 아니라 김이 안쪽에 들어가도록 음식을 만든다음 바깥쪽에 날치알등을 사용하는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의미답게 캐나다 또는 미국이 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김밥의 특징

 

한국의 김밥은 일반적으로 바깥쪽에 김이 오도록 되어있는 롤 형태의 음식을 의미합니다. 어느 음식이건간에 재료가 중요하지 않은 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현대에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김밥은 다양한 형태가 미리 조리되어 한데 먹을 수 있는, 때문에 바쁜 사람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인식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다양한 재료들 덕분에 나중에 칼로 썰었을때 단면이 아기자기하고 이쁜 음식이기도 합니다.

김밥안에 들어가는 일반적인 재료로서는 단무지,오이,소세지(또는 햄),시금치,볶은당근,계란지단 정도가 들어가며 최근에는 조리된 우엉이 대부분 들어가고는 합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오뎅볶음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김밥의 다양한 종류

 

안쪽에 들어가는 재료의 분류에 따로 소세지를 대신하는 식재료로 소고기 볶음이 들어가기도 하고, 참치(캔), 치즈 등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주재료의 변화에 따라 소고기김밥, 참치김밥, 치즈김밥 등으로 나뉘어지고, 최근에는 김밥전문점등에서 떡갈비, 돈까스 등을 이용해서 보다 많은 변형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또한 캘리포니아롤처럼 김밥을 거꾸로 말아서 하얀 밥 부분이 바깥쪽으로 오게 만드는 경우는 흔히 “누드김밥”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충무김밥

 

일반적인 이런 김밥외에 김과 밥 만으로 김밥을 만들어 별도로 볶은 반찬을 곁들여 먹는 충무김밥도 있습니다. 그 자체로 무슨 맛있가 싶겠습니다만, 경남 통영의 충무지역에서 시작된걸로 알려져 있는 이 김밥은 원래 배에 오르는 사람들이 보다 먹기 쉽게 만들어야 하는 필요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김밥은 안쪽에 시금치등의 나물이 들어가 있고, 조리 시점에서 따듯한 밥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관에 별도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쉽게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깍두기와 오징어무침으로 단촐하게 되어있는 이 김밥도 지금은 염연히 하나의 종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사서 먹는 김밥

 

김밥은 한국의 지하철역 또는 분식 프렌차이즈 식당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음식으로서 그 자체로 훌륭한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만, 많은 경우 인스턴트 라면, 떡볶이, 쫄면 등의 음식과 같이 어울려 먹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제대로 차려놓고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재료의 준비 및 조리과정의 번거로움등을 이유로 가정에서 조리되는것 보다 밖에서 사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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